2012년 12월 11일 울산시청에서 임직원 여러분들이 한해동안 십시일반으로 모은 이웃사랑 나눔성금 (93,744,000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습니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학생의 장학금과 사회복지시설에 기탁되어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말까지 '나눔으로 하나되는 울산' 모금 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은 울산 시청 본관 내부에 설치가 되며, 이웃사랑 성금액에 따라 온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번 성금으로 인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게 희망과 용기도 함께 전달되어 사랑의 온도가 많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