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추석을 앞두고 태풍 "산산"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는 관내 배농가 및

홀로 지내고 있는 독거 노인분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울산시 노인복지회관( 관장 이영재 )에 사랑의 배 300박스를 기증하였습니다.

경기가 어려워 도움의 손길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요즘 당사의 따뜻한 손길에 매우 감사해하는

이영재 관장의 인사에 삶의 기본 자세인 "효"를 생각하며 노사가 조그만 정성을 모았다며 오히려

사회에 많이 베풀지 못해 미안할 따름이라며 겸손의 말로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저희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