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9. 24일 노동부가 주최하고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0년 중소기업직업훈련 컨소시엄"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5월 산업인력공단에 신규 운영기관으로 신청한 후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인접한 기업을 대상으로 회원사를 모집하여 준비를 해 왔으며,
1차 서류심사에서부터 엄격한 현장실사를 거쳐 운영기관 선정에 이르렀다.
기술교육원은 대정공장에 지상 3층 규모(연면적 1,980㎡)로 신설 증축예정이며,
전문기능인력 양성과 재직자 능력향상을 위해
전용 용접실습장은 물론 전용강의실을 갖추고 최적의 교육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기술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근로자에게는 훈련비를 전액지원하며 운영기관에는 시설 및 인건비에 대한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당사는 지역 중소기업 기술인력 양성과 향상을 지원으로 사회공헌에 이바지함은 물론
기술인력 확충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를 병행하여 기업 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계획이다.
앞으로 회원사를 더 확대하고 실습위주의 현장 맞춤식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