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제정한 '제1회 울산조선의 날' 기념식이 28일 오후2시에 박맹우 울산시장을 비롯한 기관장, 산업자원부 관계자,근로자,시민등 200여명이 참석해 '조선의 날' 제정을 경축했다.
당사 이정호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 최대규모인 극저온 탱크를 제작하는등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기술혁신기업에 선정된점, 열린경영의 실현 및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공헌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행사에서 박맹우 울산시장으로 부터 표창패를 수상하였다.
울산시는 1974년 6월28일 울산최초로 26만t급 초대형 원유 운반선을 명명한것을 기념해 울산조선의 날을 제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