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혜진원 자원봉사 담당 김하나입니다.
어느덧 옷깃을 여미는 쌀쌀한 바람이 우리들의 마음을 움츠리게 하지만 이곳 혜진원 가족들은 봉사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모두 잘지내고 있습니다.
혜진원의 큰 일손이 필요할때면 황금 같은 휴일도 반납하시고 오실만큼 봉사에 열의가 있고 단합되는 모습이 타 봉사단체에 귀감이 되어 집니다.
11월25일 실시되었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하셔서 혜진원 아동들의 1년 먹을 김장을 담궈 주시고 뒷정리까지 함께 해주셔서 본원에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궂은일에도 힘든 내색없이 성실히 봉사활동에 임해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혜진원과의 좋은인연 꾸준히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칭찬글을 올릴 곳에 마땅치 않아 고객상담에 올렸습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매우 죄송합니다.